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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젠 널 인정하려 해



어제 경찰서를 방문하니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당한 음원이 바로 뱅크의 '이젠 널 인정하려 해' 더군녀.

아니라고 도리도리를 해보고 싶었지만 네, 이제 저작권법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.


잘못을 인정하고 선처를 부탁드리고 왔지여. 친절하신 담당경위님께서 처음이고 영리목적이 아닌 개인 블로그에 올린 것이니 기소유예 확률이 크고 그러길 바란다고 말씀해주시더군녀. (사식 넣어주신다던 분들.... 그냥 송금으로 대체 ㅡㅡ+)


뭐 명백한 제 잘못이니 딱히 할말도 하고 싶은 말도 없는데여 하나 가장 아쉬운 건

당신들과 음악을 나누며 있던 날들.... 그것이겠지여.




이런저런 풍경속에 참 즐거웠습니다.













그러니께 이젠 음악은 안되겠고 시인이 되어보려고 함. 이런식으루다 살아야져. ㅋㅋㅋㅋ
by 스치듯낯설게 | 2009/04/08 23:32 | 트랙백 | 덧글(2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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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znee at 2009/04/08 23:47
.... 애도..

무탈하길 기원합니다. 송금은.. -_-;;;;

그나저나 노래가 없으니 너무 허전해요. 흑.
Commented by 스치듯낯설게 at 2009/04/08 23:50
이제 자작시로 보답하겠음.
Commented by 신랑각씨 at 2009/04/09 02:01
그래도 딱 한곡만으로 걸렸군요. 괜히 안심.. ^^

그리고 사식대신 멜로 좋은거 하나 보냈삼.
Commented by 뿌리 at 2009/04/09 02:13
휴 다행이네요..

이제는 시인? ㅎㅎㅎ
Commented by Lucida at 2009/04/09 02:16
시인 스님. 기대해보겠습니다.
Commented by arong2 at 2009/04/09 03:45
아, 사식 바리바리 싸놨는데... orz
Commented by 世_ at 2009/04/09 09:19
음....(아... 눈물날라그래...)
Commented by 아득 at 2009/04/09 09:22
시인도 좋습니다~!
Commented by 다힘 at 2009/04/09 16:28
별일 없을 듯 하니 다행이다 싶어요. 벚꽃비보며 마음 푸시길.
Commented by tekere at 2009/04/09 16:36
사는게 재미없을 때 많은 위로가 되주셨는데...앞으로는 시인으로 거듭나신다니..응원할께요~~ 앞으로는 오늘의 선곡표 올려주시면 어떨까요?? - 님의 탁월한 음악적 감수성을 아까워하는 1인..
Commented by 새벽산책 at 2009/04/09 16:49
다시 시작할 순 없겠지만, 새로운 시작은 할 수 있는거라서.. 참 다행입니다만..
다만......
Commented at 2009/04/09 16:58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은비뫼 at 2009/04/09 20:19
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. 소식 궁금했거든요. ^^
만약 벌금(?)이라도 물으라고 하면 저도 보태려 했습니다. 푸풋-
시인으로 거듭나신다니 그 또한 반갑군요. 그간의 음악 시간 기억하겠습니다.
음악 이야기나 선곡 이야기로 풀어나가셔도 환영하고요. 스님의 감성이면 모두 환영~!!
Commented by 유령회원 at 2009/04/09 21:13
그래도 유일한 즐겨찾기. 이제 덧글 텄으니까...-_-;
Commented by 열정 at 2009/04/09 22:43
몇년 동안 몰래 방문해서
미처 몰랐던 좋은 노래들에 감탄하고, 간혹 아는노래 나오면 반가웠었는데..
그래도 별일 없으실거라도 하니 다행입니다.
앞으로도 지금처럼 방문하겠습니다 ^^
Commented by kanzume at 2009/04/09 23:13
하악...다행이군요
떠나지만은 말아주세요..;;
Commented at 2009/04/09 23:15
비공개 덧글입니다.
Commented by ok at 2009/04/09 23:37
당신들과 음악을 나누며 있던 날들..뭉클


Commented by 마리 at 2009/04/09 23:53
아이고 이를 어째여....흑흑흑........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Commented by viva at 2009/04/10 10:54
큰 일 겪으셨네요...잘 마무리 되길 바라구요.

어쨌거나 저쨌거나 가끔씩 찾아올게요~~~
Commented by 꼬장 at 2009/04/11 20:52
이글루스엔 저작권 자체 필터링이 없나보네요.
좋은 음악들 못들어서 섭섭한데.... ㅜㅜ
악법도 법이니 지키긴 해야겠고.. 참 문제많은 저작권입니다..
Commented by 차카 at 2009/04/12 09:46
시인으로 다시 뵙겠습니다.^^
Commented by 시리우스 at 2009/04/12 19:35
큰 일 없이 잘 끝난 것같아 다행입니다...고생하셨네요...써놓으신 약간의 위트섞인 글을 읽으니까 안심이 되는데요? ^^ 블로그에 음악이 없는 것에 적응이 잘 안되지만 멋진 詩가 있다면 그나마 견딜만할 것같네요...앞으로의 활약 기대합니다. 그리고 음악 좋은 것이 있으면 타이틀이라도 올려주세요...모두가 들었으면 하는 음악말예요...^^
Commented by 풍엄마 at 2009/04/13 16:44
이제.. 스님의 독경소리를...... 들어야 할때인가 보군요.

아무쪼록 무탈하게 처리되셨길 빕니다.
Commented by 누크 at 2009/05/23 22:46
오랜만에 찾아왔더니 저작권 문제 때문에 안 좋은 일이 있으셨나 보군요.
즐겨듣던 음악을 들을 수 없게 되어서 안타깝지만..
스 님께 큰 일 없이 잘 끝나게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.
저의 안식처였는데.. ㅠ.ㅠ
아쉬운 마음..이루말 할 수가 없네요.
Commented by 아나스타시아 at 2009/06/12 11:50
아, 뭔일이 있으셨군요.
그동안 좋은 음악 선곡해서 올려놓으셔서
행복했었는데...
힘내세요 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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